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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8 16:58 수정 : 2005.01.18 16:58

요즘 대부분의 초·중·고교 운동장을 보면 너무 작다.

그러다보니 많은 학교가 축구 등 구기 운동은 물론 100m 달리기도 못할 정도라 한다. 요즘 청소년들이 체격은 월등히 좋아졌지만 그에 비해 체력이 약해졌다는 조사 보고가 있었는데, 작아진 운동장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투자는 사회간접자본 투자와 같다고 한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혈기 왕성한 청소년들이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때때로 건전한 에너지 발산을 위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장주현/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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