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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를 폐지하거 대학원 중심으로
    학벌사회를 공정한 경쟁의 장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서울대 학부의 한시적 폐지가 필수적이다. 서울대를 대학원 중심의 전문 학문기관으로 재편하고 서울대 학부는 여타 대학교 학생과 시민들에게 열어둬야 한다. 서울대의 2008 ...
    2005-07-15 20:21
  • 문을 열어젖혀라
    교육이 공립학교 중심으로 이행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많은 나라들에는 시험이라는 것이 따로 없다. 학생들의 내신 성적, 봉사활동 경력, 학내 활동사항과 교사의 추천서만으로 대학입시가 이루어진다. 3년 안에 내가 가르치고...
    2005-07-15 20:19
  • 절대권력을 공교육 정상화에 써야
    서울대 문제, 어떻게 풀까 최근 2008학년도 입시안에 통합형 논술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서울대와 이에 반대하는 정부가 충돌하면서 사회 각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겨레 ‘왜냐면’에도 많은 시민들이 글을 보내와 이 문제에...
    2005-07-15 20:16
  • 처분 부당하면 구제절차를
    반론-정종권씨의 ‘하이텍 노동자 산재여부 다시 조사하라’를 읽고 이 산재 불승인 건에 대하여는 우리 지사에서 처분할 때와 공단본부에서 관계자 면담할 때 근로자 및 공대위 대표에게 산재 불승인 처분 이유를 수차에 걸쳐 상세하...
    2005-07-11 18:11
  • 또 직권중재인가?
    석 달의 난항 끝에 5대 산별 교섭의 틀이 만들어졌다. 여기서 전 국민 무상의료 비정규직 차별 철폐, 최저임금제 도입, 인력충원을 통한 주5일제 시행 등 깊이있게 다루면 된다. 하지만 며칠 뒤면 사측 입맛에 맞는 중재안이 떨어질 ...
    2005-07-11 18:03
  • 서울대 논술은 오히려 대학 자율성에 역행
    2005학년도 특기자 전형에서 특목고 출신 합격자의 비율은 이미 33퍼센트에 이르고 있다. 2008학년도 특기자 전형이 서울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특목고 출신 합격자 수는 지금의 2배로 늘어날 것이다. 서울대가 발표한 2008학...
    2005-07-11 18:01
  • 서울시교육청은 비리 사학의 치마폭?
    내부비리를 고발한 교사들은 기소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위해제돼 4개월 넘게 수업을 못하는데 교육청은 1심에서 이긴 판결을 가지고도 재단에 대하여 아무런 조처를 내리지 않고 있다. 나는 서울시 소재 한 사립 고등학교 교사다....
    2005-07-08 17:08
  • 귀화인에게도 이름 선택 자유줘야
    외국인이 귀화하는 경우, 부모나 당사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심지어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한국에서 불리기 부적절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현지 발음’으로 표기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정부의 지나친 월권행위이며 개인의 인권을 침...
    2005-07-08 17:06
  • 한국서 러시아로 찬바람이 불어온다
    모국 동포들에게 호소한다. 버려지고 잊혀졌던 고려인들이 모국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주시라. 기념관 건립을 방해하는 세력을 준엄하게 비판해 주시고, 한국정부가 건립 예산을 하루빨리 집행할 수 있도록 ...
    2005-07-08 17:04
  • 7월 10일, 평택 팽성으로!
    평택미군기지 확장은 잘못된 일이다. 정부와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헌법적 책무를 어겼다. 결국 국민 스스로 믿어야 할 때다. 옆자리 내 또래 노인의 눈이 양손으로 가만히 쥔 촛불 안에 비쳐 아른거...
    2005-07-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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