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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13 21:43 수정 : 2020.01.14 02:37

서울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입니다. 22명이 앉을 수 있는 앙증맞은 책걸상이 놓여 있습니다. 이런 교실 307곳에 앉을 취학 어린이가 올해 서울에서만 지난해보다 줄어들었습니다. 2019년 7만8118명이던 서울의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는 올해 7만1356명으로 6762명이나 줄었습니다. 더군다나 공립학교로서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염강초등학교가 학생 수 감소로 폐교가 된다고 합니다. ‘사라지는 교실’을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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