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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5 22:08 수정 : 2006.02.15 22:08

디카세상

지난 설에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모여 있는데 귀여운 조카 녀석이 할아버지의 품에서 뛰쳐나와 카메라 앞에 떡 하니 섰다. 아직 말은 못하지만 “저는요, 단체사진보다 독사진으로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강두현/대학생·조선대 건축과 4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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