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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언니야, 나는 저 흐르는 물처럼 빨리 자라서 어른이 되고 싶다.” "어른이 되면 뭐가 좋아서 그라는데?" "엄마, 아빠처럼 아이들 키우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내 꿈이다 아이가~" 이쁜 아이들의 마음처럼, 저 흐르는 물처럼 어서어서 자라서 새나라의 주인이 되거라. 이문기/ansrl01@hanmail.net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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