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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6 22:41 수정 : 2006.03.06 22:41

디카세상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에 앞서 학교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처음 보는 학교에 어리둥절하면서도 교실에서 빼꼼 고개를 내밀며 장난치는 모습은 여전히 유치원생인 듯했답니다.

김소영/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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