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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5 18:24 수정 : 2006.04.05 18:24

디카세상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서울 명동 한 복판(계성여고)에서 화사한 목련꽃이 피어났다. 아침까지만 해도 꽃봉오리였는데 나른한 봄날의 햇살에 봉오리를 터뜨렸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순백의 아름다움이 더욱 눈부신 목련을 찰~칵!

이상희/서울 중구 신당6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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