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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6 21:34 수정 : 2006.04.06 21:34

디카세상

봄비 내리는 어느날, 아이들이 아침에 미술놀이학원에 등원하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왕우산놀이’라고 참 좋아합니다. 해뜬 다음날 또 하자고 성화입니다. 아이들이 붙인 ‘왕우산놀이’라는 이름이 멋집니다. 아이들의 눈은 어른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박현주/인천 부평구 산곡2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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