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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한번 어미의 곁을 떠나면 다시는 둥지로 돌아오지 않는 제비는 여름을 우리나라에서 보내다가 추운 겨울을 보내기위해 약 5천㎞나 떨어진 강남으로 되돌아간다. 처마 밑에 둥지를 튼 뒤 입 벌리는 새끼들에게 골고루 먹이를 주는 제비의 모정이 기특하다. 서승옥/전남 장흥경찰서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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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처마밑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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