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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9 19:13 수정 : 2006.07.19 22:45

디카세상

한여름, 청개구리마냥 똑같은 자세로 단 잠을 자고 있는 두 딸아이의 모습이 우습다.

박수지/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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