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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0 23:15 수정 : 2006.07.20 23:15

디카세상

주말 이른 시각, 미처 비를 피하지 못하고 담벼락에 기대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리어카를 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는 리어카의 모습에서, 우리네 일상에서 휴식의 의미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이규호/서울 성북구 성북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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