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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1 21:02 수정 : 2006.08.21 21:02

디카세상

여름 휴가로 강원도 인제에 갔었습니다. 계곡 물에 몸을 담그니 아이는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어쩔 줄 몰라하는 웃음을 짓고, 어른은 그 아이의 웃음이 시원합니다.

여수진/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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