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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8 18:11 수정 : 2005.08.18 18:13

저녁놀이 막 걸음마를 내딛는 무렵 엄마와 함께 고향을 찾은 아이가 막 하루의 농삿일을 마치고 마을 어귀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콘서트’를 열고 있다. 아이의 율동과 노래에 모처럼 시골 마을에 함박 웃음이 피어오른다. 정한결/경기도 안산

디카세상

저녁놀이 막 걸음마를 내딛는 무렵 엄마와 함께 고향을 찾은 아이가 막 하루의 농삿일을 마치고 마을 어귀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콘서트’를 열고 있다. 아이의 율동과 노래에 모처럼 시골 마을에 함박 웃음이 피어오른다.

정한결/경기도 안산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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