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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2 17:08 수정 : 2005.08.22 17:08

무더위로 아파트 실내에서 벗고만 살던 삼형제가 한바탕 싸움을 벌이다 결국 아빠한테서 혼쭐나게 꾸중을 들은 뒤, 두 손 번쩍 들고 벌서는 신세가 됐다.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있는 녀석들이지만 뒷모습이 되려 우스꽝스럽고 재밌다. 김재희/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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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아파트 실내에서 벗고만 살던 삼형제가 한바탕 싸움을 벌이다 결국 아빠한테서 혼쭐나게 꾸중을 들은 뒤, 두 손 번쩍 들고 벌서는 신세가 됐다.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있는 녀석들이지만 뒷모습이 되려 우스꽝스럽고 재밌다.

김재희/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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