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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3.27 23:12 수정 : 2016.03.27 23:12

제주 4·3 사건, 북조선으로 송환,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 일본 귀화….

남과 북, 일본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한 채 재일동포들이 일본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며 겪어야 했던 사건들이다. 일본 극단 ‘신주쿠 양산박’이 지난주 서울 왕십리역 앞에서 공연한 연극 <백년, 바람의 동료들>은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논란 속에서 역사의 소중함을 뒤돌아보게 하는 또다른 울림을 준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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