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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3.31 19:26 수정 : 2016.03.31 19:51

햇살과 바람이 잘 섞인 듯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일요일 오후, 박물관 마당 한쪽 무대에서 ‘7080 가수’가 통기타를 치며 공연을 한다. ‘묵직했던 옷’들은 퇴장하고, 제법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는 봄, 몸도 가볍다. 이 노래에 봄 꽃잎들이 더 기운 내서 쭉쭉 얼굴 내밀고 나오지 않을까. 길윤웅/서울 서대문구 합동

햇살과 바람이 잘 섞인 듯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일요일 오후, 박물관 마당 한쪽 무대에서 ‘7080 가수’가 통기타를 치며 공연을 한다. ‘묵직했던 옷’들은 퇴장하고, 제법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는 봄, 몸도 가볍다. 이 노래에 봄 꽃잎들이 더 기운 내서 쭉쭉 얼굴 내밀고 나오지 않을까.

길윤웅/서울 서대문구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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