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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4.25 19:16 수정 : 2016.04.25 19:16

[렌즈세상] 나도 등산 간다

동료들과 함께 남산에 있는 김소월, 조지훈 시비를 찾는 문학답사를 했다. 답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배낭을 멘 이쁜 견공을 만났다. 등에 진 배낭에는 제 먹을 것이 들어있겠지. 간식은 필수니까.

송영관/경기 양주시 삼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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