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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6 20:45 수정 : 2005.10.26 20:45

수능시험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마무리 공부에 여념이 없는 고3들이 모처럼 졸업앨범 사진을 위해 짬을 냈다. 가을 오후, 해가 넘어가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모두 자신만의 멋을 부리느라 정신이 없다. 가을 투명한 햇살같은 여고생들의 웃음이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퍼져간다. 문수현/전남 광양여고 교사

디카세상

수능시험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마무리 공부에 여념이 없는 고3들이 모처럼 졸업앨범 사진을 위해 짬을 냈다. 가을 오후, 해가 넘어가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모두 자신만의 멋을 부리느라 정신이 없다. 가을 투명한 햇살같은 여고생들의 웃음이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퍼져간다.

문수현/전남 광양여고 교사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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