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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9.09 20:33 수정 : 2016.09.09 20:43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동북아평화연대와 러시아 고려인문화센터의 초청으로 방문했을 당시,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열린 고려인 이주 150주년 기념행사의 한 장면. 고려인들이 한복을 입고 손을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해외동포들에게는 한복이 곧 그들의 정체성이자 자긍심이라 할 수 있다. 새롭게 태어나는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한복을 입히고 가르쳐 한국인임을 깨닫게 해주기도 한다. 명절엔 역시 한복을 입고 고향으로 가는 길이 제일 행복하다. 2014년 9월. 이재갑/사진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동북아평화연대와 러시아 고려인문화센터의 초청으로 방문했을 당시,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열린 고려인 이주 150주년 기념행사의 한 장면. 고려인들이 한복을 입고 손을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해외동포들에게는 한복이 곧 그들의 정체성이자 자긍심이라 할 수 있다. 새롭게 태어나는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한복을 입히고 가르쳐 한국인임을 깨닫게 해주기도 한다. 명절엔 역시 한복을 입고 고향으로 가는 길이 제일 행복하다. 2014년 9월.

이재갑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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