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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9.11 18:18 수정 : 2016.09.11 19:01

[포토에세이]
며칠 있으면 한가위다. 가장 풍성한 시기 모여서 정을 나누는 때다. 하지만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족과 사회와 단절된 채, 혼자만의 굴레로 들어간 사람들. 저마다 이유와 사연은 있겠지만, 우리가 그들에게 관심과 마음을 열어주는 것은 단순히 명절이라는 점 때문만은 아니다. 그들도 이 사회의 구성원이기 때문이다. 똑똑똑, 여기에도 사람이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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