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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2 20:00 수정 : 2005.11.02 20:00

졸업사진을 찍다 말고 좁은 창문으로 고개를 내미는 아이들. 저렇게 밝은 아이들 웃음이 있기에 학교는 살맛나는 곳이다. 황상천/대구 관천중 교사

디카세상

졸업사진을 찍다 말고 좁은 창문으로 고개를 내미는 아이들. 저렇게 밝은 아이들 웃음이 있기에 학교는 살맛나는 곳이다.

황상천/대구 관천중 교사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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