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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3 18:33 수정 : 2005.11.03 18:33

디카세상


아이들이 운동장 바닥에 앉아 은행잎을 가지고 논다. 은행잎에 들어간 햇볕처럼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늘 간직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느낄 수 있는 ‘학교’가 꼭 필요하다.

윤양수/충남 아산시 염티초등학교 교사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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