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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2.22 18:22 수정 : 2016.12.22 20:21

시코쿠 순례 길 둘째 날, 이른 아침 7시를 막 지나 숙소를 나섰는데 동네 초등학생들이 눈에 띈다. 고학년 남학생이 맨 앞에 서고 여학생이 맨 뒤를 맡아 중간의 저학년생들을 인솔하여 등교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면서도 이게 일본이란 나라구나… 언짢은 마음도 든다. 이은숙/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시코쿠 순례 길 둘째 날, 이른 아침 7시를 막 지나 숙소를 나섰는데 동네 초등학생들이 눈에 띈다. 고학년 남학생이 맨 앞에 서고 여학생이 맨 뒤를 맡아 중간의 저학년생들을 인솔하여 등교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면서도 이게 일본이란 나라구나… 언짢은 마음도 든다.

이은숙/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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