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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6 18:53 수정 : 2005.11.16 18:53

디카세상

태어난 지 4개월 된 아들 준성이가 아침에 신문 넘기는 소리에 잠이 깼는지 내 곁에서 신문을 골똘히 들여다보고 있다. 준성아, 네가 보기에 오늘의 뉴스는 뭐니?

이영훈/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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