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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1.27 17:55 수정 : 2017.11.27 19:17

지리산 하동 쪽 골짜기에는 감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산길을 걸으며, 붉은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주렁주렁 매달린 늦가을 정취를, 하나둘 가슴에 채운다.

김남기/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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