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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2.07 18:54 수정 : 2017.12.07 19:26

겨울의 초입에서 아버지는 벌써 봄을 준비합니다. 올해의 부족한 작황이며 계절을 건너온 모든 시름을 태워버리고 내년 가을의 풍요를 기약합니다. 평생 땅과 호흡하며 살아오신 아버지의 올겨울이 누구보다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노은향/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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