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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2.15 19:17 수정 : 2017.12.15 19:24

월성 원전 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 황분희 부회장은 30여년 동안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에서 살고 있다. 집에서 1㎞ 근방에 월성원전 1, 2, 3, 4호기와 신월성 1, 2호기가 가동 중이다. 일흔살인 자신은 5년 전 갑상선암이 발병했고 일곱살 외손자 몸에서는 성인의 세 배나 되는 삼중수소가 검출됐다. 16일이면 천막농성 3년, 1207일째. 사람들이 나이 들면 돌아온다는 ‘정든 집’을 그녀는 고희가 되어 간절히 떠나고 싶어한다.

일곱째별/다큐멘터리·르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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