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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2.18 17:56 수정 : 2017.12.18 19:31

4년 전 처음 들었던 고라니의 울음소리에 초등학생 아들이 112에 신고를 했다. “어떤 사람이 무섭게 소리 질러요!”라고. 그러나 이제는 고라니 비명소리, 멧돼지 발자국은 물론 논밭 주변에 세워지고 있는 경고문에 익숙해지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이 빨간색 경고문은 동네 이정표가 되어버렸다.

김미숙/전북 완주군 소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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