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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23 18:06 수정 : 2018.07.23 19:22

중국 어느 공원에서 만난 관상 보는 할아버지.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는 걸까. 이른 저녁 퇴근을 준비하는 걸까. 몇마디 걸어볼까 주변을 서성이다 당당한 삶을 사는 사람을 내 마음대로 가엾이 여기는 것일까 봐 그냥 지나간다. 사진 한장 남겨두고, 기억 하나 걸어두고.

이용재/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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