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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17 20:04 수정 : 2018.08.17 20:09

지난 16일과 17일은 말복과 칠석이었습니다. ‘말복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도 옛말이 돼버린 폭염의 나날이었습니다. 살을 쪼아대듯 내리 쬐는 햇볕이 무서우니 한낮엔 밭에 나가지 말고 쉬시라고 해도 밭에서 지쳐 쓰러질 고추며 오이며 호박이 더 걱정이라는 어머니. 부채 하나로 여름을 나고 계실 어머니에게 잘 계시냐고 전화 한통 하셨나요?

달성/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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