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1.11 19:59
수정 : 2019.01.11 20:02
그야말로 스마트 시대입니다. 영하의 날씨에 겨울방학을 맞아 시골마을 체험에 나선 어린이가 암벽에 매단 줄을 타는 중에도 휴대전화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네요. 밑에서 지켜보며 무섭다고 소리나 지르지 않을까 걱정했던 마음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방문객 수가 폭발한다니 저마다 동영상 찍는 재미가 한창인 모양입니다.
무주/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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