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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7 23:58 수정 : 2005.07.27 23:59

법무부 감찰위원회는 27일 김상근 위원장 등 감찰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임창욱 대상그룹 전 회장에 대한 봐주기 수사 의혹에 대해 감찰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대검찰청의 (감찰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의견이 적정한지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에는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일단 정회하고, 자료를 보완한 후 다음 회의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대검이 보낸 자료는 임창욱 회장에 대해 참고인 중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소명자료 등 중요한 부분이 빠져 있다”며 “이 자료만으로는 대검의 결정이 적정한지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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