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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5.12 17:31 수정 : 2014.05.15 21:11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당선자 수락 연설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4.5.12/뉴스1

6·4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시장과 대결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정 의원은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원순 서울시장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정 의원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대회’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이혜훈 최고위원을 누르고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정 의원은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현장투표(대의원 20%, 당원·국민선거인단 각 30%)와 여론조사(20%)를 합쳐 총 319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 전 총리와 이 최고위원은 각각 958표와 342표를 얻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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