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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4 16:22 수정 : 2005.10.14 16:22

김종빈 검찰총장은 천정배 법무장관이 동국대 강정구 교수를 불구속 수사하도록 지휘한 데 대한 입장을 강찬우 대검 공보관을 통해 14일 오후 5시 공식 발표키로 했다.

김 총장은 천 장관의 불구속 수사 지휘가 비록 부당한 측면이 있으나 불법행위가 아닌 만큼 일단 수용하되 강 교수 사건을 독자적으로 수사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천 장관과 다시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류지복 김상희 기자 jbryo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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