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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1 17:21 수정 : 2005.10.21 17:21

한국토지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의 보상액 산정을 담당할 감정평가기관 18곳을 선정, 21일 오후 첫 회의를 소집했다.

주민들이 선정한 감정평가법인은 ▲제일, 미래, 새한, 대한, 동국, 삼창 등 6곳이고 토지공사가 선정한 감정평가법인은 ▲경일, 고려, 글로벌, 나라, 대일에셋, 대화, 아세아, 정일, 중앙, 코리아, 태평양, 한국감정원 등 12곳이다.

토지공사는 감정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예정지역을 6개 평가구역으로 나눴고 각 구역에 주민들이 선정한 기관 1곳과 자체적으로 선정한 기관 2곳 등 3개 기관의 평가사들이 각각 보상가를 감정해 평균금액을 산출하게 된다.

토지공사는 이날 오후 감정평가사와 주민대표, 토지공사 물건조사 담당 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해 구역별 담당 평가기관을 추첨하고 감정평가시 유의할 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감정평가는 애초 20일께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늦어져 다음주에 시작해 11월까지 완료한다.

구역별 감정평가법인은 다음과 같다.

▲연기군 남면 보통.월산.연기리, 동면 문주.용호리=글로벌.아세아.삼창 ▲연기군 동면 합강리, 금남면 봉기.부용.석교리=대일에셋.코리아.동국 ▲연기군 금남면 반곡.석삼.장재.황용.호탄.신촌.대평.용포.성덕.영곡리=대화.중앙.새한 ▲연기군 남면 양화.진의.송담.나성.송원리=고려.정일.대한 ▲연기군 남면 갈운리.고정리=한국감정원.경일.제일 ▲연기군 남면 종촌.방축.원봉, 공주시 장기면 금암.산학.제천.당암리, 공주시 반포면 원봉리=나라.태평양.미래

성혜미 기자 noanoa@yna.co.kr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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