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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6 07:01 수정 : 2006.01.06 07:01

정보통신부가 비전과 슬로건을 변경했다.

정통부는 6일 IT(정보기술)를 통한 선진한국 진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정보통신 일등국가, 선진 한국 건설'이라는 비전 대신 '정보통신 일등국가, Dynamic u-KOREA'를 새 비전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IT839로 뉴코리아 실현'에서 'IT강국 기반으로 선진한국 도약'으로 바꿨다.

정통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다음달 기존 IT839가 U-IT839로 변경될 예정인 데다 국내외 IT 환경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신년 간담회에서 그동안 명함 앞뒷면에 새겨진 비전과 슬로건을 변경, 본격적인 u-Korea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진 장관은 "그 동안 정통부가 비전으로 삼은 '정보통신 일등국가, 선진 한국 건설'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됐다"며 "이제는 이를 기반으로 선진 한국으로 들어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었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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