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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2 17:50 수정 : 2005.04.22 17:50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맡아온 국회정보위원장 후임으로 같은 당 배기선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문 의장과 정세균 원내대표 등 우리당 지도부는 최근 접촉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

문 의장은 이달말까지 위원장직을 수행한 뒤 사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후임은 5월3일 또는 4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정세균 원내대표는 이날 오영식 원내부대표를 통해 "아직 논의되거나 결정된바 없다"고 밝혀 정보위원장 후임 인선을 놓고 당 지도부간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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