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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4 10:23 수정 : 2005.07.14 10:24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4일 청년층이 대학 재학때부터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이해찬 총리와 우리당 문희상 의장, 김우식 청와대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월례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사회서비스부문 일자리 확충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정은 또 내년부터 장기 실업청년층에 대해 개인별 심층 직업상담과 취업알선을 해주는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와함께 올해 하반기중 고용보험법을 개정, 청년고용촉진과 고용안정 인프라 구축, 민간 고용지원서비스기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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