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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7 22:27 수정 : 2005.09.07 22:27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봉균)는 7일 연말의 집중적인 예산 집행 등 예산의 방만한 사용이 의심스러운 6개 사안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 청구를 하기로 의결했다. 예결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연말 예산 집행을 비롯해 △예비비의 목적외 사용 △노인요양보호시설의 방만 운영 등을 감사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예결위는 대통령 비서실이 지난해 관서 운영비의 20%를 연말의 20일 동안에 집중 집행했고, 대통령 경호실 역시 지난해 12월10일 이후 20일 동안 관서 운영비와 자산취득비 등으로 10억2700만원의 물품을 구입했다고 지적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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