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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05 17:05 수정 : 2020.01.05 17:10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맨앞)가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중앙당창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새로운보수당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 열어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맨앞)가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중앙당창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개혁 보수 재건과 젊은 정당'을 기치로 내건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이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오후 창당대회가 열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직자와 당원, 외부 인사 2천여 명이 함께 했다.

유승민 의원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보수,개혁보수를 지킬 사람들, 5천만 국민 중에 그 정신, 그 가치, 그 길을 지킬 사람은 오늘 이곳에 모였다”며 “우리가 그 길을 지키자. 가다가 죽으면 어떤가. 가다가 제가 죽으면 제 후배가 그 길을 갈 것이고, 한 사람씩 그 길을 가다 보면 대한민국의 정치가 바뀌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하태경·오신환·유의동·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5명이 새보수당 초대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새보수당 소속 현역의원은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정병국·이혜훈·하태경·오신환·유의동·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모두 8명으로 더불어민주당(129석)과 자유한국당(108석), 바른미래당(20석)에 이어 원내 제4당이 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맨앞)가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중앙당창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새보수당은 이날 하태경·오신환·유의동·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5명을 초대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강창광 선임기자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공동대표와 당원들이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중앙당창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를 비롯한 공동대표와 당원들이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중앙당창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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