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10 18:31 수정 : 2005.01.10 18:31

북한에 대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선반도 투자전략 세미나’가 오는 15일 중국 하얼빈시 우의궁에서 개최된다고 흑룡강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기업가련의회와 대조선사무위원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북한 당국과 하얼빈시 사회 각계의 대폭적인 지원 속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조선(북한)은 풍부한 광산자원, 산림자원, 수자원, 해운자원을 확보하고 있어 막대한 시장공간과 발전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2002년 7월 이후 추진된 신의주 경제특구와 개성공단, 금강산관광구, 라선지구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에서는 북한의 국정과 투자정책, 투자환경이 소개되고 한반도 전문가들이 나와 북한이 직면한 국제환경과 대북투자프로젝트 및 투자환경을 상세히 분석할 전망이다. 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