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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15 10:59 수정 : 2019.11.15 11:31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과 미국 국방부의 제51차 안보협의회(SCM)가 15일 오전 서울에서 열렸다.

정경두 국방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공동 주관한 이날 협의회는 우천 탓에 국방부 현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약식의장행사를 한 뒤 고위급회담, 확대회담순으로 열린다.

에스퍼 장관은 한국행 비행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소미아 유지'를 강하게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북한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한미연합훈련의 축소 조정 또는 유예 방안도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미 안보협의회가 열린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한미동맹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정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편 이날 국방부 정문 앞에서는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지소미아 재연장과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동맹과 관련한 미국 정부의 정책을 규탄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제51차 안보협의회(SCM)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15일 오전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들어서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51차 안보협의회(SCM)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15일 오전 정경두 국방부 장관(앞줄 왼쪽)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경두 국방장관(오른쪽)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안보협의회(SCM) 고위급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51차 안보협의회(SCM) 고위급 회담이 열린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한미동맹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정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제51차 안보협의회(SCM) 고위급 회담이 열린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한미동맹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정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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