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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4 19:10 수정 : 2005.03.04 19:10

메리 매컬리스 아일랜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21~25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4일 밝혔다.

노 대통령과 매컬리스 대통령은 23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의 실질협력관계 증진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1983년 양국 수교 이래 아일랜드 대통령으로서는 최초의 방한”이라며 “90년대 후반 국가혁신을 통해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룩해 온 아일랜드와 우리나라의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격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기철 기자 kcbae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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