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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2 02:34 수정 : 2005.03.22 02:34

손학규 경기지사는 21일 경기도청 확대 간부회의에서 “‘노말헥산’ 중독에 의한 다발성 신경장애 판정을 받고 안산 중앙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타이 여성 노동자 8명이 퇴원 이후에도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손 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환자들이 완치된 상태로 타이로 돌아가야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며 “2개월 뒤 환자들이 병원에서 나와 통원치료를 할 때 생활할 곳과 교통 등 후속 대책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수원/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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