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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9 18:46 수정 : 2005.03.29 18:46

정부는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을 비정부기구 담당 대사로, 이동건 ㈜부방 회장을 국제친선 대사로 다음달 1일 각각 임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강금실 전 법무장관 등 7명의 대외직명 대사가 임명된 데 이어, 이번에 2명이 추가됨으로써, 지난해 7월에 임명된 박경서 인권 대사를 포함해 모두 10명이 대외직명 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대외직명 대사는 1년 동안 활동하면서 관련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익 증진과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정부는 밝혔다. 대외직명 대사는 1992년 제도 도입 뒤 모두 25명이 임명됐다. 유강문 기자 m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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