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
외교부, ‘한국인 피랍설’ 대응수위 낮춰 |
이규형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4일 이라크에서의 한국인 테러 첩보와 관련, "확인결과 관련 징후가 없어 외교부 내의 24시간 비상체제를 국(局) 단위의 경계체제로 대응수위를 한 단계 내렸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라크 정부와 다국적군 사령부, 쿠르드 자치정부, 미국과 쿠웨이트 등관련국, 알 자지라와 알 아라비아 등 주요 방송사들을 통해 알아본 결과 지금까지한국인 피랍관련 자료는 없다고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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