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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6 22:01 수정 : 2005.01.16 22:01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알제리와 탄자니아, 케냐, 리비아 등 아프리카 4개 나라를 순방하기 위해 16일 출국했다. 케냐를 뺀 3개 나라 방문은 수교 이후 대한민국 외교 장관으로서는 처음이다.

반 장관은 특히 오는 25~27일 리비아 방문 때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를 예방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두 나라의 협력 방안을 협의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리비아의 에너지·가스 개발 및 각종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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