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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6 16:46 수정 : 2005.09.16 16:50

남은 1명 소재 확인중..피해 가능성은 희박

외교통상부는 16일 카트리나 재해 발생이후 영사콜센터에 소재확인 요청이 왔던 한인 140명 중 139명의 소재가 확인됐고, 나머지

1명에 대한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규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8월31일부터 9월15일까지

외교부 영사콜센터에는 총 87건, 140명에 대한 소재확인 요청이 있었다"며 "휴스턴

주재 우리 총영사관측은 마지막까지 소재확인이 되지 않았던 2명 중 루이지애나주

거주동포 이모씨와 통화해 안전을 확인, 국내 가족에 연락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남은 1명은 거주지 주택이 침수된 흔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 점에 비추어 피해를 당했을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홍덕화 기자 duckwh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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