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정상회의 베트남서 개최 |
차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개최국인 베트남 정부는 내년 APEC 주제가 `지속가능한 개발과 번영을 위한 역동적 공동체'를 향해'로 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르 콩 풍 베트남 외무부 제1차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부제 3가지도 함께 정했다고 말했다.
3개 부제는 ▲부산로드맵과 DDA(도하개발어젠다)를 통한 무역ㆍ투자 확대 ▲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경제ㆍ기술협력 강화 ▲안전하고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 개선 ▲공동체 연계 증진 등이다. (정준영 기자)
(부산=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