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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30 21:30 수정 : 2005.11.30 21:30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7~9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30일 밝혔다.

아난 총장은 방한 기간에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며, 반 장관과 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반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밝히고, “아난 총장과의 회담에서 유엔 개혁 및 우리 정부의 유엔 기여 증진 방안, 북핵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제훈 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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